Introduction to Mathematical Thinking 로 본격 시작

https://ygsj.tistory.com/7

지금 당장 시작하는 개발자 되기 첫걸음 (MOOC.. 그게 뭔데?)

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달걀(연구소장님 말에 의하면)이자,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코딩은 두 달 하고 때려친)

위 글에서 말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이며
컴퓨터 사이언스가 뭔지, 데이터 사이언스가 뭔지 정말 정말 모르겠는 분이기 때문에 시키는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한다.

 

(또 시키는 건 잘 하는 편이라) 

 

연구소장님이 데싸로 가고싶다면 Introduction to Mathematical Thinking 부터 시작해보는 걸 추천한다고 하여,

등록을 했다. 수학이랑 싸웠다면 이 강의로 화해부터 하고 오셔야 한다고 했다.

돌이켜보면 나는 고등학교때까지 수학을 꽤 좋아하고 잘했던 편인데 안타깝게 문학사 3전공이라 수학을 공부할 일이 없었던 것이 너무 안타까운 일.

 

그러나 코세라 Certificate을 받으려면, 일정 금액을 내야하는데, 

나는 또 백수라 최대한 돈을 아껴야 하므로 Financial Aid를 신청하기로 했다. 

무려 2주나 걸린다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근거린다

 

이론은 됐고 빨리 컴퓨터부터 만져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하버드 강의 CS50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David Malan) 부터 보시는 걸 추천한다길래 결과를 기다리면서 위 강의를 먼저 들어보기로 한다. 

 

 

작년 만들어두었던 Velog에 '언젠가 갑니다, 실리콘밸리'라는 문구를 적어두었던데.

한 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서 가보자고~!~!~!

 

이상 중문/경영/공공인재 문학사 3전공인 사람의 데이터 사이언스 도전기(언젠가는 미국데싸취업) 응원을 부탁합니다 (찡긋!)